선관위, 자원봉사자에 수백만원 건넨 안성시장 예비후보 고발

경기뉴스 | 입력 : 2018/04/15 [07:39]

경기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는 6·13지방선거를 2개월 앞두고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안성시장 예비후보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자원봉사자 B씨에게 정책실장 직책을 맡기고 선거운동 업무를 시키면서, 그 대가로 3차례에 걸쳐 120만원을 제공하고 카드빚 300만원을 대신 변제해주기로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누구든지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제공약속을 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선거운동과 관련해 금품 등 이익을 제공하면 모두 불법"이라며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불법 선거운동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안내 활동을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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