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식정보타운 제약바이오 산실된다

JW홀딩스, 안국약품, 코오롱글로벌 등

김용현 | 입력 : 2018/04/18 [07:56]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제약, 바이오 등 차세대 성장산업의 산실이 될 전망이다.

▲     © 경기뉴스



 
JW그룹 지주사인 JW홀딩스는 지난 2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지식기반산업용지(지식5-3용지) 우선공급대상자로 선정됐다.
 
낙찰받은 5-3용지는 공급면적이 4,323㎡(1,307평)으로 용지 매입비용은 199억 원이다.
 
JW그룹은 R&D 역량 강화를 위해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의 본사 이전을 추진해왔다. 현재는 연구조직이 전국에 분산돼 있어 R&D 효율을 높이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JW생명과학 연구소는 당진, JW크레아젠은 성남, JW바이오사이언스는 서울 가산동, C&C 신약연구소 수원 등 뿔뿔이 흩어져 있는 상황이다. 
 
과천의 새 사옥은 대규모 융복합 연구센터로 지어 연구, 업무, 공공 프로그램이 융복합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모습으로 도약하겠다는 게 JW의 목표다. 본사 업무통합, R&D센터 통합이전, 교육 및 산학 R&D 시설의 주요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2년 완공을 목표로 5년간 계열사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며, 서울 서초사옥은 매각할 예정이다.
 
안국약품 역시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R&D 역량강화를 위해 지식 5, 9단지 내 입주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소 2~3년 후 완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 광동제약, 한국제약협동조합 등이 분양을 신청하긴 했으나 최종 철회했다.
 
제약협동조합 관계자는 "조합 이름으로 분양받은 후 조합원인 중소 제약사들의 연구 중심지로 활용하려 했으나, 기업이 아니라 조합인 만큼 점수가 높게 책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제약업계 외에는 KOTITI 시험연구원, 케이티앤지 컨소시엄,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등이 공급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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