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고발] 인천도시공사, ‘안이한 현장관리’ 관리자 문책 요구

시공사 포스코건설 행정처분여부 지자체 몫

오정규기자 | 입력 : 2018/06/23 [17:12]

▲     © 경기뉴스


인천 부평구 십정동
216 일원 재개발 십정2구역 건축물철거방식문제점에 행정기관 조직적 솜방망이 처분 의혹?

 

지난 21일 취재기자가 현장 철거 과정 사진과 동영상 및 인천도시공사 관계자와의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이 커질전망이다.

 

현주민(미이주자) A씨 주장에 따르면 인천도시공사와 보상문제이견차이로 아직도 거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가림막과 살수를 하면서 철거하여야 함에도 포스코건설은 이를 무시하고 철거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이에 인천도시공사 관계자와의 전화통화내용을 공개했다. 통화내용은 A: 철거좀 중단해주세요. 도시공사관계자: 철거작업중단 할수없어요. A: 사람이살고있으니까? 도시공사관계자: 빨리이사 가야죠.(중략...) A: 답변받았어요...그런답변이 어디있어요. 도시공사관계자: 관련규정에 어긋났을땐 우리가 당장이라도 중단해요. A: 사람이살고 있으니깐요. 도시공사관계자: 사람이살고있는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예요...그래서 비산먼지(말을더듬음)덜 발생하지않도록 그렇게 조심해서 이렇게 조치하도록 철거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중략...)A씨는 통화가 끝난후 지자체담당부서에도 전화민원을 넣었지만 현장엔 나타나지도 않았다 고 주장했다.

 

▲     © 경기뉴스


또한
A씨는 B위치, 집 옥상에서 본 모습 201868일 오전 A위치에서 슬레이트 제거작업을 시작하려는 것을 저지하자, 슬그머니 가림 막 안으로 사라지더니 잠시 후 B위치에서 슬레이트 제거작업을 하다. 저와 한 차례 마찰이 있은 후 철수했다고 하며, 도시공사 철거 담당과 전화통화도 이때 있었던 일이라고 전했다.

 

이후 슬레이트(석면)을 걷어 낸 바닥엔 먼지가 잔뜩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작업자에게 부직포나 비닐로 덮어 줄 것을 요구했지만, 해주겠다고 대답만 하고는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C 위치는 언제 했는지 벌써 해치웠으며, 안전조치도 없이 현장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것은 명백한 불법작업이라고 말했으며, 이로 인해 A씨는 몸에 발진같은 현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