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 가족함께 나들이 명소 ‘콘텐츠 풍성’

오정규기자 | 입력 : 2018/08/10 [09:29]

▲     © 경기뉴스


부천국제만화축제가 가족들과 함께
8월 갈 수 있는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사장 김동화, 이하 만화축제)에서 야외 행사장인 파크존(부천영상문화단지 내 야인시대 캠핑장 위치)을 올해 최초 밤 9시까지 야간개장하며 돗자리 만화방, 물도서관, 물총싸움, 어린이 놀이동산 등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나들이콘텐츠를 준비했다.

 

해먹과 만화책으로 가득한 등나무 터널 속 돗자리 만화방은 축제 기간 내내 관람객에게 열려있는 휴식 공간이다. 만화축제 엽서를 활용한 만화 캐릭터 그리기 콘테스트가 매일 진행되며 이젤과 스케치북에 누구나 자유롭게 만화를 그릴 수 있다.

 

미니풀장, 비치체어 그리고 파라솔이 구비된 물도서관또한 운영된다. 부대행사로 하루에 두 번(오후 2, 4)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물총싸움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일 밤 오후 7시 반부터는 무료 야외 영화 상영까지 제공된다.

 

범퍼카, 다람쥐통(워터 워크), 페달 보드, 레일 기차 등 놀이기구 8종을 운영하는 어린이 놀이동산이 마련된다. 1인용 로봇 체험기구인 배틀킹을 제외한 7종의 놀이기구를 3,0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축제 행사장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열기구 및 행글라이더 체험이 가능하며,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대형 젠가게임 체험존 또한 준비된다.

 

한편, 만화축제의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만화축제 실내 행사장인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1층에서는 캐릭터 교구를 활용한 코딩교육과 타투 그리기 및 컵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교육이 진행되고, 16() 12시부터 9월 개봉예정작 <바니부기:드래곤 에그를 찾아서> 무료시사회가 열린다.

 

아울러 한국만화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전문캐리커처 작가들이 관람객들의 익살스런 모습을 캐리커쳐로 그려주는 나눔 캐리커처행사와, 저렴한 가격으로 만화책을 판매하는 나눔 만화벼룩시장이 열려 쉽고 재미있게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 수익금은 전액 지역 복지기관에 기부되니 추억은 쌓이고 마음도 따뜻해지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될 것이다.

 

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8.15.~19.)만화, 그 너머를 주제로 만화 전문축제에서 시민의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파크존 야외 특설무대에서 불꽃놀이와 함께 진행되는 만화패션쇼, 코스프레 퍼레이드, 150m 푸드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 애니송 콘서트 및 웹툰&성우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 또는 축제사무국(032-310-3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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