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대표음식 4종 개발

부천 포르게타·된장삼겹불고기·비프스테이크·곱창전골

오정규 | 입력 : 2018/12/06 [11:40]

부천시는 지난 12월 3일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부천시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외식업지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관광 및 지역상생을 위한 먹거리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 경기뉴스




이날 보고회는 용역을 맡은 장안대학교 송흥규 외식조리학과 교수의 대표음식 개발 연구용역 결과보고와 축제를 활용한 홍보방안 발표, 질의응답, 대표음식 시식과 품평 순으로 진행됐다.

 

부천의 대표음식으로는 부천 포르게타, 된장삼겹불고기, 비프스테이크, 곱창전골 등 4종이 개발됐다. 지난 10월부터 연구를 통해 개발된 대표음식은 요리전문가, 음식업주, 시민을 대상으로 세 차례의 시식행사를 통해 보완·개선됐다. 대표음식 중 가장 반응이 좋은 메뉴는 이탈리아 전통음식인 포르게타로, ‘세계음식의 부천화’라는 콘셉트로 전 세대를 겨냥한 퓨전요리다.

 

보고회에서는 부천시와 축산물공판장, 외식업지부가 협약을 체결해 축산물 공급시스템 구축, 기존상권 활성화, 다양한 축제와 협업 등 외식산업 발전 방안도 제시됐다. 

 

부천시는 2020년 수도권 최대 축산물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신선한 축산물을 활용한 상징적인 대표음식을 개발하고 음식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표음식 개발을 시작으로 내년 ‘부천 대표음식 전국 요리경연 대회’, 취급업소 지정 확대, 부산물 특화시장 육성 등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해 부천시 음식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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