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방문 “역사의 아픔 함께할 것”

4일 나눔의집 ‘효 잔치’ 참석

남권호기자 | 입력 : 2019/05/06 [05:47]

▲ 제공=경기도의회     © 경기뉴스


지난
4일 오전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열린 효잔치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참석했다.

 

이날 송 의장은 어버이 날(58)을 앞두고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을 찾아 경기도의회가 역사의 아픔을

함께하며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강일출 할머니(93),

이옥선 할머니(93) 등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3분과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학생, 봉사자 등 300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로 했다.

 

▲ 제공=경기도의회     © 경기뉴스

 

송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의회는 지난 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다저를 비롯한 142명의

도의원은 의회 정문에 마주하고 있는 소녀상을 볼 때마다 나라를

빼앗긴 국민의 고통, 대물림되는 전쟁의 상처, 피와 눈물로 지킨

값진 평화를 기억하고 되새긴다고 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한분씩 나비가 될 때마다 일본의 진정한

사과라는 마지막 소원을 들어드리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

했다.

 

송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여생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이 진정한 효도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