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일본 무역규제 피해신고 접수센터’ 운영

남권호기자 | 입력 : 2019/08/05 [07:31]

▲     © 경기뉴스


수원시는 일본 무역규제에 따른 피해기업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일본 무역규제 피해신고 접수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지난 2일 일본정부가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백색국가·수출심사 우대국)에서 제외됨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시 관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해신고 접수는 수원시 기업지원과 공장관리팀(031-228-2283·2286), 산업단지지원팀(031-228-2338)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031-298-0898)수원상공회의소(031-244-3453) 장안구 지역경제팀(031-228-5350) 권선구 지역경제팀(031-228-6580) 팔달구 지역경제팀(031-228-7351) 영통구 지역경제팀(031-228-8876)으로 하면 된다.

 

피해신고 접수센터 운영 시간은 오전 9~ 오후 6시까지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시정소식에서 일본 무역규제 피해신고 접수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피해신고 접수센터를 운영해 피해기업을 파악하고, 재정적 지원 등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2일 시 관내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지원기금 30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 특별지원기금은 불화수소(에칭가스), 레지스트, 불화폴리이미드 등 일본정부가 수출규제 품목으로 지정한 반도체 관련 제조업체에 지원할 방침이다.

 

오는 7일 오후 3시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상의회관에서는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 남부권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일본 정부의 조치에 대한 대책 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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