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과천서 모임갖고 정부건의사항 논의

한승훈 기자 | 입력 : 2017/04/13 [07:39]

과천시를 비롯해 안양·광명·시흥·군포·의왕·안산시 등 경기중부권 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가 12일 과천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관리기금의 사용용도 규제 개선과 스마트폰 안전귀가도우미서비스의 상호 연계운영 방안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과천시는 행정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과천형 안심부스 협업 행정 사례’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안심부스는 여성과 아동 등 범죄 취약계층이 야간 귀가 등의 상황에서 범죄위협으로부터 긴급하게 대피할 수 있는 안전공간으로 타 지자체와는 달리 경찰서와 CC(폐쇄회로)TV 관제센터, 시 안전담당부서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천마라톤대회와 과천에서 열리는 일본취업설명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군포철쭉축제, 의왕철도축제, 광명동굴축제 등 대표 행사일정과 안양 아이캔 프로젝트, 시흥 호조벌 일원 생태자원화를 위한 발전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고 홍보 활동도 서로 협조하기로 했다.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회장인 양기대 광명시장은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가 7개 시의 현안을 협의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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