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호계 현대홈타운 그린마을 선정

행안부 녹색생활실천

안양=장성환 기자 | 입력 : 2011/01/27 [11:16]
안양 동안구 호계1차 현대홈타운이 행정안전부에 의해 마을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그린(Green)마을'로 선정됐다.

그린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 등 녹색생활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마을로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아파트형 46개소, 주택형 22개소, 복합형 4개소 등 전국적으로 3개 유형에 72개소가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그린마을로 선정했다.

경기도에서는 모두 5개소가 선정되고 안양권역에서는 호계1차 현대홈타운이 유일하게 뽑혔다. 현대홈타운 아파트는 604가구에 2,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안양시로부터 '2005년 쓰레기분리수거 최우수 단지', '2006년 녹색마을 상'을 수상해 친환경 단지로 소문나 있으나 개천절 등 국경일에는 전 가구가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주민단합과 더불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또한 2009년에는 경기도가 자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유도하고, 투명하고 쾌적한 주거문화 육성, 주민자치 활동 강화로 입주자들이 만들어 가는 공동주택 단지 조성을 위해 실시한 아파트 우수단지로 선정되는 등 공동체 문화가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009년 10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녹색생활을 범국민적으로 확산 및 정착시키기 위하여 Green마을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Green마을 사업의 행·재정적 지원과 홍보 등 녹색생활실천 활성화 지원을 하며,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생활속의 녹색혁명운동으로 점화시키기 위해 주민들에 대한 녹색생활실천 교육, 현장 지도·점검, 국민운동 등을 수행한다.

2010년도에는 48개소를 선정했으며, 금년에는 그 중 성과가 좋은 24개 마을과 추가 선정한 72개 마을을 합하여 총 96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공동시설(경로당 등)에 LED 형광등 설치, 음식물 건조처리기 비치, 대기전력 차단기 설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우수사례 발표대회, 평가 등을 실시하여 녹색실천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이 장기적인 실천의지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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