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찾아가는 치매조기 검진 실시

박성현기자 | 입력 : 2017/06/04 [00:29]

오산시는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노인대학 등을 찾아가는 치매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경로당과 노인대학 등 찾아가는 치매검진을 실시해 1차 검진결과 정상으로 판정되면 1년마다 정기검진을 진행한다.


반면 검진결과 인지 저하로 판정되면 2차 정밀검사(신경심리평가)와 3차 전문의 정밀검진(영상검사, 치매임상평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치매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치료비 본인부담금 중 월 3만원(연 36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시 보건소와 오산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치매환자의 실종(무단 가출)을 예방하고 조속한 복귀를 위해 치매환자의 의복에 쉽게 부착할 수 있는 배회 인식표를 나눠 주고 있다.


시는 화성동부경찰서와 연계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문, 사진 등 신상정보를 등록해 치매환자 실종 때 신속하게 찾아주는 사전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관리 맞춤형 서비스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치매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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