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殷秀美 성남시장의 회견 有感.(상)

류수남大記者 | 입력 : 2019/07/09 [07:48]

▲ 류수남大記者     ©경기뉴스

공감(共感)과 존중(尊重)하나 된 성남과 시민이 시장임을 강조하는 은수미 성남시장이 지난1일로 취임1년을 맞았다.

 

은(殷)시장은 이날 오전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시청 한 누리 홀에서 기자회견이라는 명찰을 달고 출입기자들과 마주했다.

 

필자는 은수미 시장의 취임1주년을 축하(祝賀)하며 시민이 행복하고 모두가 이사(移徙)오고 싶어 할 명품도시건설에 여념이 없는 은(殷)시장에게 박수를 친다.

 

은시장이 전국최초라는 명찰을 달고 개발한 아동수당지급은 애를 키우는 부모에는 용기와 희망을 준다. 이날 기자들과 마주한 은시장의 일성은 지난1년은 오랜 과제를 매듭짓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토대를 놓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호시장 재건축준비와 성남 하이 테크빌리 경쟁력강화사업의 본격화. 또 수정구 신흥동 1공단 내에 그린 공원기공식을 한다고 했다. 은시장은 회견문머리글에서 서울에서 강제 이주됐던 12만 명의 터전이 오늘의 성남이라는 50년 전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전기 수도 화장실이 없었던 천막 살이 속에 상(傷)한 돼지고기를 끓여먹고 죽은 권씨일가의 참변을 소개했다. 또 평당100원인 땅을8,000원~16,000원씩을 일시불로 내야했었다는 당시땅값도 언급했다.

 

이를 지키지 못하면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30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정부의 위협이 있었다고도 했다. 두 번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지역사와 본인의 취임1주년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토론주제에서나 나올법한 은 시장의 회견문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지금성남시의회에서는 판교구 청사부지 매각을 놓고 여야의원들 간에 몸싸움과 또 여당의원이 물 컵을 던져 경찰이출동하고. 고소고발이 춤추는 추태를 보였었다.

 

그런데 50년 전의 일은 회상하면서 지역과 조직을 망신시킨 추태에 대해서는 일언(一言)이 없었다. 지난정부에는 과오가 있고 현 정부나 자신이 책임지는 시정에는 반성할 부분이 없을까?

 

은수미 시장의 지난1년은 오랜 과제를 매듭짓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토대를 놓는 시간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특례시 문제와 집행부가요구한 판교구청 부지매각 의결과정에서, 의회가 보인 폭력사태의 불씨에 대해서는 왜 일언이 없을까?

 

새로운 시작과 토대 중에 이는 포함이 안됐나? 성남시민들은 은(殷)시장이 취임하면서 은 시장에 거는 기대는 백두산만큼이나 높았다.

 

청와대 여성비서관을 역임한 은시장은 2014년19대국회의원당시 무리한 정책추진을 합법적으로 늦추(방해)는 7시간의 필리버스터를 했다. 또 시장취임 후에는 대한민국의 변화가 시작되는 성남을 강조했다.

 

그리고 2015년에는 더불어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 민주연합경기도당 을(乙)지로 위원장과 정책위원회 제4정책조정위원장도 역임했다. 그래서 갑으로부터 고통 받는 을(乙)을 지키듯 수(數)가 부족한 야당을 존중해 설득하고 수(數)가 많은 여당의 양보를 얻어 여야의 상생과 집행부에 협조하는 의회로 조정할 줄 알았다.

 

그리고 숫자가 많은 갑(甲)인 여당과 숫자가 적은 을(乙)인 야당을 설득해 시간을 갖고 조율을 할 줄 알았다. 집행부와 의회의 기능은 다르다.

 

그러나 시민이라는 정상(頂上)을 바라보는 눈은 다를 수가 없다. 그래서 시민과 반대하는 야당의 협조를 받는 것이 순리다. 이번 사태를 보는 자한당의 박광순 의원과 민주당의 최현백 의원의 주장은 너무나 다르다.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고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다는 속담을 연상케 한다. 그렇다면 시민들에 물어야한다. 은시장은 정치는 모든 이를 위한 연민과 정의의 직물을 짜는 사실을 잊지 않고. 공동체를 창조하기위한 오래되고 고귀한 인간적인 노력이며.

 

사랑과 권력의 협력 속에 강자만이 아닌. 약자도 번영 할수 있는 정의와 너그러움이 함께 실현할 수 있고. 정치는 게임이 아니고 그들만의 리그여서도 안 된다는 파머의 비통한자들을 위한 정치학이라는 글을 인용했다.

 

그렇다면 은수미 시장은 여세추이(與世推移)를 생각하며. 처음부터 다시 가는 결단을 해야 한다. 많은 시민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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