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설 명절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이어져 ‘훈훈’

남길우기자기뉴스 | 입력 : 2020/01/20 [01:55]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 광명시 각 동에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군채)는 저소득가정 105세대에 300만원 상당(각 3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광명3동에 위치한 휘트니스피플광명점(팀장 이성재)에서 라면 3box를, 광명엔젤로타리클럽(회장 박소현)에서 된장 20통을, 청룡사(주지 김법운)에서는 백미 20kg 20포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광명5동 광오사랑회(회장 박해순)는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양곡을 전달했다. 광오사랑회는 지난 1989년 4월 25일 창립하여 지역주민과 단체원 16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 나눔 운동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 사회애 귀감이 되고 있다.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길수)는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차상위계층에 김세트 33개, 떡국떡 25개, 온누리상품권 3만원권 12세트를 전달했다.

 

하안1동 하일사랑회(회장 윤권)는 1백만원을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27명에게 멸치견과혼합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일사랑회는 하안1동을 사랑하는 단체로 매년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은주)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가정 2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을 전달했다.

 

하안2동에서재래시장상품권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재래시장상품권을 ‘기쁨과 행복 가득한 새해 되세요.’란 글귀의 예쁜 봉투에 담아 복된한 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주니 정말 기쁘다. 덕분에 맛있는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사랑의 나눔 바자회”개최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준형)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엄진호·박영자)와 함께 지난 16, 17일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을 모으고자 마련됐으며 떡국 떡, 미역, 김, 한과, 참기름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관단체 회원들이 행사에 동참했으며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바자회를 진행했다.

 

박영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성원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준형 철산4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지역주민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위생 취약지역 방역 소독, 독거어르신 반찬배달, 사랑의 김장 및 고추장 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크고 작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광복교회, 이웃사랑 실천 앞장

 

광명시 광명1동에 위치한 광복교회가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온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광복교회(김덕규 목사)는 지난 17일 광명1동, 철산1동,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광복교회는 지난 2006년부터 2개동(광명1동, 철산1동)에 쌀 800kg를 기부해 왔으며 2016년 이후부터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3개동(광명1동, 철산1동, 철산2동)에 연 9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오고 있다. 광복교회는 지난 15년 동안 총 5천 600만원의 큰 액수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웃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은 각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가구 90여 세대에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은 이○○(77세)어르신은 “설이 되어도 찾아올 사람 하나 없고 혼자 보낼 일이 걱정이었는데, 주위에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는 교회가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덕규 광복교회 담임목사는 “명절에 이웃들이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설날을 보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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