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두 번째 ‘경기이동노동자 쉼터’ 수원시 인계동에 문 열어

남기만기자 | 입력 : 2020/02/07 [06:49]

경기도 두 번째 ‘경기이동노동자 쉼터’가 7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문을 연다.

 

▲ 경기 이동노동자 쉼터     ©

 

‘경기이동노동자 쉼터’는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을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민선7기 노동분야 공약사업이다.

 

대리운전이나 퀵서비스, 택배기사, 집배원 등과 같이 대기시간이 길고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휴식여건을 보장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문을 연 수원시 ‘경기이동노동자 쉼터’는 도심지 접근성, 주변 교통여건 등을 고려해 총 2억6,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인계동 성보빌딩 2층에 총 348㎡(약 105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이곳은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남성·여성 휴게실, 카페, 상담실, 사무실, 다목적실, 탕비실 등의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다.

 

또, 노동자 권리구제(법률, 노무, 세무 등), 일자리 상담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복합 휴식공간’ 역할을 한다.

 

도는 올해 상반기 중 지난 1월 20일 문을 연 광주와 이번에 개소한 수원을 포함해 하남, 성남 등 총 4곳의 쉼터를 개소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시군 공모를 통해 5곳을 선정하는 등 2021년까지 총 13개소 이상의 쉼터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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