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소외계층위한 ‘사랑의 손길’ 연이어

오정규기자 | 입력 : 2020/02/12 [12:12]

청천2동 빛된교회 자원봉사단, ‘밑반찬 나눔’훈훈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청천2동 빛된교회 자원봉사단은 11일 저소득 청소년가정 5곳에 밑반찬 나눔을 펼쳐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

 

빛된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2년 동안 10가정에 100여 차례 밑반찬과 김장김치를 방문 전달했다. 특히 음식조리가 어려운 조손 및 부자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성장기 식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육류나 칼슘 위주의 5종 밑반찬을 제공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또 4명의 봉사자들이 매월 정기 봉사를 통해 반찬과 안부를 전하면서 생활실태 점검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반찬을 지원 받는 한 주민은 “딸이 심한장애를 갖고 있지만 일을 하고 있어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며 “항상 양도 많고 맛 좋은 밑반찬을 후원해 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장주섭 빛된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마을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누리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틈새 돌봄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거봉 청천2동장은 “빛된교회가 지역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할 수 있도록 신뢰와 협력의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십정2동,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나눔 ‘행복마켓’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지역 내 4곳의 생필품 가게와 행복마켓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마켓’ 사업을 본격 시작해 주위에 미담이 되고 있다.

 

‘행복마켓’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80가정(상·하반기 각 40가정)에게 5개월 동안 3만 원의 행복마켓 이용권을 지원해 협약된 행복마켓에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을 활용해 이번 사업뿐 아니라 ‘출산가구 선물지원’,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활동도 추진한다.

 

임춘빈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저소득층의 위기해소를 위한 안전망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