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피해자 지원 플라워테라피 화단 조성

김용현 | 입력 : 2020/07/01 [08:29]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산하 (사)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문승현)는 범죄피해자 지원 등을 위해 만안구 석수동 497 호암공원내 힐링팜에 플라워테라피 화단을 조성하고 지난 25일 개장식을 가졌다.

 

나무상자 등을 이용해 만든 화단에는 다육식물인 와송, 풀리도니스 등 10여종의 화초 식물을 심었다. 

  © 경기뉴스




화단 조성에는 사회봉사대상자를 일터에 배정하는 안양준법지원센터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중 목공특기를 가진 이들이 힘을 보탰다.

 

개장식에는 최용훈  안양지청장, 김세한 형사2부장검사, 문주남 안양보호관찰소장, 이영철 NH농협안양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플라워테라피 조성은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여행이나 피해자가 함께 하는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피해자들을 지원해 온 것과는 큰 대조를 이루고 있다.

 

센터 측은 코로나19를 운운하며 그냥 있을 수 없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플라워테라피는 식물과 꽃을 키우며 신체·심리 사회적 건강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센터측은 관련 피해자들의 정신적 회복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지청장은 “이번 화단조성이 피해자들을 위한 힐링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 한다”며 “센터의 열정에 관심과 후원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문승현 센터 이사장은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자금의 사태에서 피해자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에 더 많은 노력을 집중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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