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 멸종위기식물 대체이식지 조성

신구대학교식물원, 도심에 숨을 불어 넣다

남기만기자 | 입력 : 2020/09/03 [11:56]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도심에 숨을 불어 넣었다.

 

판교테크노밸리 화랑공원에 위치한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옥상정원에 쉼표를 찍었다.

 

특히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대청부채 등 자생지를 잃어가는 멸종위기식물의 대체이식지를 조성해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전달 했다.

 

▲ 신구대학교식물원은 멸종위기식물 보급 활동과 대체이식지를 조성했다     ©

 

신구대학교식물원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백부자, 개병풍, 가시연꽃 등 10종류의 멸종위기식물을 보전·연구하고 있다.

 

이번에는 주변 지역으로 나아가 멸종위기식물을 보급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옥상정원에 멸종위기식물 대체이식지를 마련해 대청부채, 백부자 등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보전하고 있는 대상종을 비롯하여 누린내풀, 솜나물, 참빗살나무 등 80여 개체를 보급했다. 쉽게 접하기 힘든 멸종위기식물과 자생식물들을 도심에 보급하여 쉽고 친근한 환경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가을을 수놓는 소박한 미소, 들국화' 전시(2020. 9. 18. - 10. 04.)를 통해 구절초, 감국, 개미취, 쑥부쟁이와 멸종위기식물인 단양쑥부쟁이를 만날 수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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