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 ‘G-FAIR KOREA 2020’, 온라인 전시관 중심으로 운영 중

김용현 | 입력 : 2020/10/15 [08:31]

올해로 23회를 맞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우수상품 박람회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0’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킨텍스에서 비대면 수출·구매상담회를 집중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2~3일간 개최되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전시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전시장(online.gfair.or.kr)에는 주방용품관, 생활용품관, 건강용품관 등 총 3개관이 개설돼 있는데 400여 개 참가기업이 약 1,300개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유럽, 아시아, 중동 등 45개국 550명 이상의 유력 바이어가 등록을 마쳤다.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참가기업의 판로지원 극대화를 위한 수출상담회 사전매칭이 진행되며 수출상담회는 1:1 화상으로 이뤄진다.

 

21~23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는 400개 기업, 국내외 바이어 450명이 참여하는 화상 수출 상담과 구매 상담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 상담에는 국내 대형 유통업체 약 50개사 구매담당자(MD) 150명이 함께해 원활한 상담을 지원한다.

 

집중 상담기간에는 ‘지페어 어워즈(G-FAIR AWARDS)’에 선정된 우수상품을 별도 시상식 없이 전시한다. 올해 최우수 제품상(경기도지사상), 올해 우수 제품상(GBSA원장상), 올해 우수 제품상(경기도수출기업협회회장상) 등 총 3개 시상 분야에서 15개의 우수제품이 선정됐다.

 

올해 최우수 제품상은 생활용품관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맞춤형 뷰티솔루션 ㈜릴리커버 등 2개 업체, 주방용품관은 음식물쓰레기 처리 기업 ㈜미미클, 건강용품관은 골반교정기 제조기업 ㈜나인테크놀로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도는 집중 상담기간 외에도 상시 수출상담을 다음달 2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디지털무역상담실(수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페어 2020’ 온라인 전시관에 입점한 중소기업들에게는 공식 홈페이지 내 국문 및 영문 상세설명을 지원해 국내외 판로 개척 기회를 부여한다. 등록 기업뿐만 아니라 상품 바이어들은 온라인 전시관에서 상품을 확인한 후 개별 미팅 요청(Request Meeting)을 통해 참가 기업들과 회의 일정을 잡을 수 있도록 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온라인 전시회라는 원격 방식을 통해 편의성과 안전성 모두를 높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손해가 큰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참가 기업에게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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