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6.13선거에서는 정직(正直)하고 청렴(淸廉)한 사람을 뽑자.

남권호기자 | 입력 : 2018/02/17 [22:33]

[남권호 칼럼]

 

6.13선거에서는 정직(正直)하고 청렴(淸廉)한 사람을 뽑자.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13일이 목전으로 다가오고 있다. 우리의 지도자를 뽑는 이번6.13선거는 정신 차려 투표(投票)를 해야 한다.

 

한 지역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발전은 그 지역을 책임지는 지도자의 자질에 달려있다. 그래서 지도자 선출은 잘 해야 한다.

 

우리사회는 정직(正直)과 청렴(淸廉)과 염치(廉恥)와 양심(良心)있는 사람을 원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우리사회가 이런 사람들뿐이라면 한풍(寒風)에 휘날리는 눈발처럼 혼란(混亂)하지는 않을 것이다.

 

정치권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정직(正直)은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바르고 곧음을 말하고

 

청렴(淸廉)은 곧은 성품(性品)과 바른 행실(行實)로 탐욕(貪慾)이 없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공직자에게 있어서 청렴의 의미는 무엇일까?

시민의 눈으로 볼 때 직위(職位)나 권력(權力)을 이용해 사리사욕(私利私慾)을 취하지 않고 언행(言行)은 타인에게 모범을 보이는 모습일 것이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丁若鏞) 백성(百姓) 다스리는 지방관(地方官) 치민(治民) 관한 요령과 마음가짐을 저술(著述) 목민심서(牧民心書)에서 “청렴(淸廉) 만백성을 이끄는 지도자의 임무라고 했다청렴은 선행(善行) 원천(源泉)이요모든 덕행(德行) 근본(根本)(廉者 牧之本務 萬善之源 諸德之根)”이라고 했다

 

청렴은 공직자(公職者)의 가장 중요한 덕목(德目)이다

 

그렇다면 공직자(公職者)에게 있어서 염치(廉恥)의 의미(意味)는 무엇일까?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으로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가 아닌가 싶다. 특히 공직자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염치(廉恥)가 없는 것은 자신(自身)이 부정(不正)한 행동을 하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것이다. 공직자가 나쁜 행동을 했을 때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고,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한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니 염치없는 뻔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닌가?

 

예로부터 공직자의 재산(財産)은 양심(良心)과 염치(廉恥)그리고 도덕성(道德性)과 책임(責任)이라고 했다. 민초들은 이제 패거리정치에 속지 말고 선거를 잘하자.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인 6.13선거가 목전(目前)에 다가오면서 지역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6.13선거를 준비하는 여야(與野)각 당()은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 준비에 여념(餘念)이 없다. 적폐청산에 매진하는 문재인 정부의6.13지방선거는 과거 어느 때 보다도 후보들의 청렴성과 도덕성(道德性)을 중요시할 것이다. 6.13을 기다리고 있는 민초(民草)들은 청렴하고 솔직하고 염치를 아는 양심적인 인물을 선택해야한다.

 

6.13선거를 준비하는 후보의 구정(舊正)발길은 지역정가를 달구고 있다.

 

안양도 예외가 아니다. 필자는 6.13선거에서 세 가지 관점에서 후보를 선택하려한다.

 

첫째, 정직(正直)이다.

그래야 시민의 혈세(血稅)로 집행되는 예산을 효율적(效率的)으로 운영할 것이다. 정직하지 않는 지도자는 원칙과 기준 없이 선심성의 퍼주기로 시민의 삶은 더욱 피폐(疲弊)해 질것이다. 정직함을 무엇으로 판단할 것인가는 공부나 살아온 궤적(軌跡)을 보면 알 수 있다.

 

둘째, 청렴(淸廉)이다.

그래야 공정무사하게 시정을 이끌고 시 집행부의 수장으로서 부하들이 본받고 따르며 공직자들이 우러러보고, 미래 지도자인 청년층과 자라나는 세대에게 귀감(龜鑑)이 될 것이다.

 

셋째, 비전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꿈을 잃고 절망(絶望)에 빠진 20~40대의 청년(靑年)들과 50~60대 중년(中年)그리고70~80대 노년(老年)층에게 희망이 있다. 행정력부재, 자질 문제, 비리의혹 등 허상(虛像)에 가까운 비전으로 실망만 안겨주는 지도자는 안 된다.

 

이번 6.13 지방선거는 그 어느 때 보다 우리 유권자들의 선택이 중요하다. 유권자들은 오는 6.13선거에서 선거를 잘 해야 한다. 농사(農事)피해는 1년 고생이지만 선거피해는 4년임을 명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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