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 모바일 앱,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 어워드에서 2관왕필수 관광정보는 물론, 사물인터넷 기술도 적용해 실시간 정보 제공
특히, 올해 새로 신설된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과 기술을 소개하고 인터넷 기반 환경변화의 트렌드를 제시한 IOT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디자인·콘텐츠·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2009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국내 최초의 관광안내 애플리케이션 iTourSeoul은 비주얼디자인·UI디자인·기술·콘텐츠·서비스·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2018년 올해 ‘공공 서비스’와 ‘관광’ 두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아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iTourSeoul은 필수 관광정보는 물론 GPS와 사물인터넷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한 이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에게 아주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관광 모바일앱 ‘iTourSeoul’은 개별관광객이 서울관광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모바일 하나로 편리하게 제공받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사용자 환경 변화에 맞춰 서비스 개선을 하고 있다. 한편, 서울관광 모바일앱은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관련분야 시상식에서 꾸준히 수상하고 있다. 동 어워드에서 2011년 대상, 2016년 최우수상, 2018년 통합 대상 선정으로 이번이 세 번째 수상이다. 특히, 올해는 공공부문의 통합대상과 새로 신설된 IOT 이노베이션 관광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관광 트렌드를 대변하는 모바일과 융복합 기술을 적극 활용한 서울관광 모바일앱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의미가 더 크다”면서,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이 서울관광 모바일 앱 하나만 있으면, 손쉽게 서울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업데이트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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