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이달 13일부터 유용미생물 발효액 공급

EM 사용 활성화 위해 생산량 늘리고 공급기도 10기 추가설치

오정규 기자 | 입력 : 2019/02/13 [15:12]
    인천광역시_남동구

인천 남동구가 13일부터 구민대상으로 유용미생물 발효액 공급을 개시한다.

EM 발효액은 주방이나 화장실 등에서 설거지나 청소, 생활악취 제거, 화초 가꾸기 등에 유용하다고 알려져 가정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구는 지난해에만 EM 발효액 706t을 생산해 주민들에게 공급했다. 이와 함께 소래포구 축제와 자원순환 나눔장터, 채용박람회 등 각종 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EM발효액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EM 발효액을 오·남용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수질정화에도 효능이 있는 EM 발효액을 장수천과 운연천에 지속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EM 발효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발효기 증설을 통해 연간 생산량을 1천t으로 늘리고, 기존에 설치된 공급기 27기 이외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을 대상으로 공급기 10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구 환경보전과 관계자는“올해도 EM 발효액의 안정적인 생산과 보급으로 사용을 활성화해 구민들의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정착시키겠다”며 “남동구가 친환경 도시로 더욱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