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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0.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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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도로 평탄성 측정(PrI) 왜 필요한가?
 
안양시의회 심재민의원
 

▲     © 경기뉴스

시민여러분!! 도로가 울퉁불퉁하여 차량 주행 시 불편함을 느껴보신 적인 있으실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설계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아스팔트포장은 계획고에 맞추어 토공 ⇒ 선택재료층 ⇒ 보조기층(그레이더로 포설한 후 진동 롤러 다짐) ⇒ 그 후에 아스팔트 디스트리뷰터(asphalt distributor)를 이용하여 보조기층 면에 유제 살포(프라임코팅) ⇒ 기층 포설 ⇒ 유제살포 ⇒ 표층 포설 순으로 시공된다.

아스팔트 표충이 완성된 후 도로공사 표준시방서에 의하면 평탄성 지수(PrI)를 확인하여야 한다.

“평탄성지수”란 포장면의 평탄성을 나타내는 값 [PrI(mm/km)=∑hi(mm)/총 측정거리(km)]이다. 일반적으로 표층의 평탄성지수는 7.6m profilemeter를 이용해 포장면의 종방향 요철을 측정 분석하여 산정하는 것이다.

“시방서 기준”을 살펴보면 프로파일 인덱스(profile Index)는 1구간에 150m이상 측정하여야 하며, 측정위치는 각 차로 우측 끝부에서 안쪽으로 800mm ~ 1,000mm 간격을 유지하며, 중심선에서 평형하게 측정하고, 측정속도는 보행속도 이하(4km/h)로 하며, 일반도로 본선 토공부의 경우 PrI = 100 mm/km이하 등, 다만, 확장 및 시가지 도로의 경우 본선은 PrI = 160 mm/km이하 이어야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평탄성 기준에 어긋나는 부분은 감독자의 지시를 받아 재 시공하여야 하며, 재시공에 소요되는 비용은 계약상대자 부담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도로 평탄성 측정」은 일반적으로 고속도로나 지방도 같이 도로 폭이 넓고 연장이 긴 도로공사 포장 시에 시행하고 있으나, 시가지 도로는 교차로 및 횡단보도 등으로 차량 주행구간의 연속성이 떨어져 별도의 평탄성 측정은 인근 대도시 등에서는 대부분 시행을 하지 않고 있은 실정이다.

안양시도 최근 3년간 도로확포장 공사 7개 현장 중 단 한 구역도 도로평탄성 측정은 한 바가 없으며, 인근 대도시와 마찬가지로 도로포장 완료 시 차량주행 및 보행 육안 관측으로 만 평탄성 측정을 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평탄성지수가 차량의 주행에 미치는 영향은 주행의 쾌적성, 안정성, 미끄럼 저항성, 상습체수 등을 볼 수 있다. 평탄성 측정을 무시하는 경우 곳곳에서 요철 및 포트홀로 인한 포장 보수공사 요청, 고여 있는 빗물이 차량주행으로 튀여 세탁비 보상 등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불편함에 따른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기본은 쉽기 때문에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도로공사 표준시방서”에 따라 시공을 해야 하며, 특히, “포장면의 평탄성”은 주행의 쾌적성과 안정성, 배수불량, 상습체수 및 동해로 인한 미끄럼 저항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향후 안양시에서는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도로 신설 또는 확장 공사 시 평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기사입력: 2017/03/29 [06:07]  최종편집: ⓒ g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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