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슈&현장
수도권 뉴스정치/의회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의료기업오피니언
로그인 l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사건 / 사고   기획 취재   데스크 / 기자수첩   생활플러스   명예의 전당   연예플러스  
편집  2017.10.24 [13:58]
이슈&현장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폐지 줍는 노인 3800여명 … 경기도, 안전대책 마련
 
김종환 기자
 
경기도내 생계유지 등을 위해 폐지를 줍는 노인이 380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도는 올해 이들 노인들의 안전 보호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일선 시군을 통해 조사한 지난달 말 기준 도내 폐지 줍는 노인은 3840명으로 나타났다. 

남자가 1353명, 여자가 2487명이었다. 시군별로는 수원시가 579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부천시 448명, 안산시 385명 순으로 조사됐다. 

도는 다만 이 노인들이 폐지를 주워 하루 평균 얼마의 수입을 올리는지, 폐지 줍기에 나선 이유가 무엇인지 등은 조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도는 리어카를 끌고 차도를 달리거나 새벽에 폐지 줍기에 나서는 노인들이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보고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폐지 줍는 노인 1인당 13만여원의 예산을 편성해 야광 조끼와 리어카용 반사경, 안전 장갑 등을 보급하기로 했다. 

또 시군별로 연간 2차례 폐지 줍는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폐지 줍는 노인 중 저소득층에게는 겨울에 방한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폐지 수집을 하다가 사고를 당할 경우 긴급 의료지원을 하고, 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에게는 일자리 알선도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폐지를 줍는 분들은 계절에 따라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한다"며 "대부분 노인분이 항상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분들이 하루 수입이 얼마이고, 폐지 수집에 나선 배경 등을 좀 더 면밀하게 조사해 보호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7/04/18 [07:19]  최종편집: ⓒ ggnews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폐지줍는노인] 폐지 줍는 노인 3800여명 … 경기도, 안전대책 마련 김종환 기자 2017/04/18/
뉴스
배너
주간베스트 TOP10
  회원약관광고/제휴 안내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정관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주)경기뉴스 발행인 남기만 청소년보호책임자 남권호 경기뉴스 (경기 다 01201) 모바일 경기뉴스/경기뉴스 신문(경기 아 00263)
▣ 본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03번길 61 등록일 2009.12.29
▣ 대표전화: 031-381-2341/편집국 070-7777-6270-3 ▣ 팩스: 031-385-0636 ▣ 이메일: ggnews1004@naver.com
▣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